모락산 아이들

동네 어르신들 점심 드시러 오세요

- 모락산 아이들이 동네 어르신들께 점심을 쏩니다  -

모락산 아이들(대표 손경준)이 지난 11월 10일 내손동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따뜻한 국밥을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사랑채에서 가까운 내손순환로117에 위치한 모락산 아이들은

관내 초,중,고 학생들 25명이 학교생활이 끝난후 모여서 손경준 선생님의 지도로 공부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일년에 두번씩 이렇게 동네 어르신들을 모셔서 점심을 대접하는 아름다운 행사를 갖는데 벌써 7년째

이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도 아이들이 직접 마련한 음식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많은 동네 어르신들께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음식도 나르고 후식으로 과일과 떡도 가져다 드리면서 이야기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 잘 먹고 간다, 는 어르신들 손에 과일 봉지도 하나씩 들려 드리는 모락산 아이들!  밝고 건강하게 파이팅입니다.